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뉴 베가스 - 어니스트 하츠 (문단 편집) == 특징 ==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되고,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 같은 흉폭한 몹이 없어서 저레벨에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스킬 수치에 따른 특수 대화 지문도 많이 없고,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건 화술 65짜리 지문 딱 하나라서 1레벨에 입장해도 클리어에 큰 부담이 없다. 다만 야오과이를 사냥하고 무기 재료를 얻는 서브 퀘스트에 한해서는 저레벨에서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다.] 분필 자국 따라가 배달부가 사는 곳에도 야오과이 같은 동물이 사냐고 묻는 것을 보아 데스클로 같은 놈이 자이온까지 원정 온 적은 없는 듯하다. 전 DLC인 [[폴아웃: 뉴 베가스 - 데드 머니|데드 머니]]는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고 아무 성능도 없는 데드 머니 점프슈트만 줬지만, 이번에는 전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가지고 갈 수 있다. 대신 소지하고 있는 무게가 '''75'''lb 이하일 때만 DLC를 시작할 수 있다. 생존술 스킬 50 체크[* "내가 여기까지 이 짐짝을 끌고왔는데 짐 조금 더 못 들까봐?"]나 [[Perk/폴아웃 시리즈|Strong Back 퍽, 혹은 Pack Rat 퍽]] 체크[* Pack Rat은 "저 짐 정리하는 법 좀 압니다", Strong Back은 "지금 내 짐 말고 당신 짐, 저 친구 짐, 당신네 [[브라민]] 짐도 조금 들어줄 자신 있어."]에 성공하면 '''100'''까지 올라간다. 그 외에도 후술될 NPC 리키를 협박해서 짐을 떠맡겨서 100까지 올릴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아예 무기와 탄약을 소지하지 않고 시작해도 플레이에 문제가 없다.[* 후반부에 DLC을 시작한 경우라면 [[생존주의자의 소총]]을 사용할 것을 상정해서 12.7mm 탄만 적당히 들고 오면 편하다.] DLC 시작 이후 해피 트레일 상단의 전멸 이벤트로 사방에 널린 시신들에 무기와 탄약이 들어있기 때문. 더구나 DLC의 주적인 하얀 다리 부족들은 화력은 강하지만 방어구가 약해서 한 두번 싸워서 이기고, 무기가 어느정도 갖춰진 다음부터는 그냥 걸어다니는 보급품 수준이라 나중에서 남아도는 무기와 탄약을 어디다가 보관해야하는지 걱정해야할 지경이다. 심지어 맵의 절반 가량은 깨끗한 물이 가득한 강으로 이루어져있고 사방에 야생 과일들이 넘쳐나서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식량과 식수를 챙겨갈 필요조차 없을 정도. DLC를 어떤 루트로든 클리어하면 남쪽 통로의 보상 상자에 등장인물들이 쓰던 유니크 무기와 방어구, 의복등이 들어있으며([[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 조슈아 그레이엄의 방탄복, [[대니얼(폴아웃: 뉴 베가스)|대니얼]]의 의복, [[상처에 소금을]]의 [[파워 피스트(폴아웃 시리즈)|파워 피스트]], 분필 자국 따라의 모자, 그리고 [[성경]].[* 대니얼과 조슈아가 손에 들고 읽고 있던 그 물건. 잡템 취급이고 실제 읽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왜 이게 클리어 보상인지(...) 모르겠다.]) 모하비로 돌아가더라도 다시 북쪽 통로를 통해 자이온 국립공원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한번 왔다갔다 할 때마다 게임 시간으로 2주일의 시간이 흐른다. 자이온 국립공원에선 모하비와 달리 [[폴아웃 시리즈/랜덤 인카운터|랜덤 인카운터]] 형식으로 클리어 후에도 야생동물들이 매우 빨리 리스폰하고, 엔딩에 따라서는 하얀 다리 부족민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후에도 사냥이나 재료 수급에 용이하다. 전쟁 전부터 생존해온 [[랜달 딘 클라크]]는 이곳에 피난온 멕시코인들이 자이언 국립공원을 [[파라다이스|파라디소]]라고 칭하자 속으로 씹어댔지만, 핵전쟁 이후 20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폐허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한 [[수도 황무지]]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미스터 하우스]]가 세운 대비책과 이후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 같은 문명 사회가 진출한 덕에 그나마 많이 안정된 [[모하비 황무지]]도 흉악한 돌연변이들이 여전히 돌아다니는 판국임을 생각하면 핵전쟁 이후의 미국 그 어느 곳을 비교해봐도 자이언 국립공원 같은 청정구역을 찾아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